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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여진구-김강우-공승연-이기광,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공개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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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tvN 최초 SF 추적극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첫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이 공개됐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는 11일 네이버 TV를 통해 첫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느껴지는 무게감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이다.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타임슬립이 아닌, 다르면서도 이어져 있는 두 시대의 이야기가 한 회에 펼쳐지는 ‘더블트랙’ 형식의 새로운 드라마다.
‘써클’ 촬영 비하인드/tvN
‘써클’ 촬영 비하인드/tvN
 
 2017년 미지의 존재로 인해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쫓는 ‘파트1: 베타프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파트2: 멋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두 남자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여진구와 공승연, 김강우와 이기광이 각각의 파트에서 활약할 것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먼저 2017년을 배경으로 한 ‘파트1: 베타 프로젝트’를 묵직하게 이끌어갈 여진구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풋풋하고 청량한 미소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다가도 무섭게 연기에 몰입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여진구의 모습이 극 중 미스터리 사건을 추적하는 김우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김강우는 2037년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한 ‘파트2: 멋진 신세계’를 연기한다. 메이킹 영상 속 김강우는 능글맞으면서도 거친 매력으로 김준혁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다. 김강우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
 
이기광은 ‘파트2: 멋진 신세계’에서 스마트 지구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순백의 제복과 반듯한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이기광은 이호수의 세밀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감독님과 촬영된 영상을 꼼꼼하게 모니터 하는 이기광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승연은 2017년 ‘파트1:베타 프로젝트’에서 여진구와 함께 진실을 추적하는 한정연을 연기한다. 메이킹에서 카메라를 향해 “오늘 맥주 엄청 많이 먹었어요. 하지만 무알콜입니다”라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메이킹 영상 말미에는 한정연의 뒤를 쫓는 김우진, 김준혁과 이호수가 함께 수사에 돌입하는 모습이 이어지며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촬영 메이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믿고 보는 여진구 기대된다”, “올해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SF추적극 끌린다”, “김강우 이기광 꿀 조합도 찬성일세~”, “2037년의 스마트 지구 흥미롭다.. 완전 기대”, “여진구 공승연 케미도 궁금” , “여진구 어느새 오빠미 뿜뿜~존재감이 다르네” , “이기광 얼굴도 열 일이네~제복 엄지 척”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써클 : 이어진 두 세계’는 22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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