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김소현이 MBC 드라마 ‘군주’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어필하며 등장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드라마 ‘군주’는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세자 이선(유승호)의 모습과 강력한 부를 가진 편수회의 모습에 대해 담았다.
김소현은 극 말미 온화한 모습의 가은으로 등장해 아픈 아이를 차분히 살피는 장면을 그려냈다.
김소현은 엄마를 대신해 아이를 돌보고, 안심시키기 위해 웃어 보이는 등 지혜로운 가은의 역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극 후반 가은(김소현)과 세자 이선(유승호)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하는 엔딩 장면이 나타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소현은 짧은 등장이었지만 내공 깊은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역시 믿고 보는 김소현 표 사극’이라는 시청자의 호평이 이어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1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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