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손석희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첫 인사를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첫 인사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남도지사인 이낙연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 또한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는 16-17대 국회의원이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었던 임종석을 지명했다.
또한 민정수석으로는 조국 교수를 지명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뉴스룸’은 이 인사가 제 2의 우병우를 방지하고 검찰개혁까지 하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였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은 서훈을 국정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그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자주 만난 인물이며 국정원 내 대표 북한통이다. 오늘 서훈은 국정원 개혁까지 약속해 국민의 기대감이 높아지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첫 인사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남도지사인 이낙연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다. 또한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는 16-17대 국회의원이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었던 임종석을 지명했다.
또한 민정수석으로는 조국 교수를 지명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뉴스룸’은 이 인사가 제 2의 우병우를 방지하고 검찰개혁까지 하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였다.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은 서훈을 국정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그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자주 만난 인물이며 국정원 내 대표 북한통이다. 오늘 서훈은 국정원 개혁까지 약속해 국민의 기대감이 높아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0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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