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대한민국 1등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배우 강하늘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쏘카는 배우 강하늘과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쏘카는 버스, 지하철 등의 이동수단처럼 쏘카를 주변에서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다는 주제로 광고 캠페인을 제작했다. 캠페인은 오는 5월 10일 티저편 공개를 시작으로 본편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쏘카는 경제적, 환경적인 측면에서 각광 받고 있는 대표적인 공유경제 서비스인 점을 감안하여 평소 바른 생활과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강하늘을 모델로 선정했다. 쏘카는 강하늘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인식과 호감을 심어주는데 가장 적합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배우 강하늘도 “평소 공유경제에 관심이 많았고 새로운 이동수단으로써 쏘카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분들이 공유경제, 카셰어링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0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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