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프랑스 대선 결과를 전했다.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안나경 아나운서는 중도신당 에마뉘엘 마크롱이 르펜 상대로 대선 승리를 쟁취했다고 전했다.
39세인 마크롱은 66.1%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르펜 상대로 승리해 이목이 모였다.
‘뉴스룸’은 안보와 경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사회당, 공화당 두 주류 정당에 대한 철퇴로 분석했다.
또한 참여형 정치운동 ‘앙마르슈’가 스일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마크롱의 신생정당은 6월 총선이 고비고 이 때 의석을 많이 확보하지 못하면 개혁 동력을 잃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JTBC 온에어로도 볼 수 있다. 또한 제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는 내일인 9일 진행된다.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안나경 아나운서는 중도신당 에마뉘엘 마크롱이 르펜 상대로 대선 승리를 쟁취했다고 전했다.
39세인 마크롱은 66.1%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르펜 상대로 승리해 이목이 모였다.
‘뉴스룸’은 안보와 경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사회당, 공화당 두 주류 정당에 대한 철퇴로 분석했다.
또한 참여형 정치운동 ‘앙마르슈’가 스일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마크롱의 신생정당은 6월 총선이 고비고 이 때 의석을 많이 확보하지 못하면 개혁 동력을 잃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8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