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그들에게 무슨 일이?…‘크루드 플레이 기자회견’

(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가 기자회견장에서 포착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8일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측은 크루드 플레이의 기자회견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14회에서는 지인호의 교통사고로 인해 기자회견이 취소됐고, 크루드 플레이에 관한 동정론이 확산됐다. 하지만 인호가 대리 연주 사실이 드러날까 심적 부담감을 갖고 있었고, 이로 인해 교통사고가 났다는 것을 강한결이 알게 돼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크루드 플레이 완전체 이현우-이서원-성주-신제민-장기용이 블랙 슈트를입고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장기용은 기브스를 한 채 기자회견장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아직 부상이 완벽히 치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하게 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이현우가 기자회견장에 함께 등장해 긴장감을 높인다. 앞서 크루드 플레이 멤버들은 대리 연주 의혹 부인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하겠다는 이현우에게 그럴 필요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한 상황. 이에 이현우까지 참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이는 이현우의 모습을 초조하게 바라보고 있다. 걱정이 가득 담긴 눈빛과 앙 다문 입술이 조이의 초조함을 드러낸다. 이에 과연 크루드 플레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8일 밤 11시 tvN에서 15회가 방송된다.

황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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