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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문상호, “문재인 아들 문준용 사치스럽게 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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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문준용 특혜 논란의 진실은 무엇일까.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문준용 특혜 논란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반격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준용의 대학원 동기인 문상호의 이메일 내용을 공개했다.
 
‘뉴스룸’ 전진배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전진배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그는 문준용이 사치스럽게 살았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며 맨해튼이 아닌 뉴저지에서 룸메이트와 함께 집값을 나눠 살았다고 했다.
 
그리고 문준용은 자기 아버지 이야기를 자랑 삼아 떠들고 다닐 성격도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런 문상호는 해당 메일에서 국민의당이 공개한 인터뷰어의 프로필상 인물이 바로 자신인데 자신은 그들과 인터뷰한 적이 없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서울은 26.09%로 평균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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