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 김종대 의원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국회 국방위 김종대 의원과 1:1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사드가 전략자산이며 배치는 미국 대통령이 결정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드는 한반도에 제한적 성격의 전략무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배치 자체가 우리나라 안보 문제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갖긴 힘들다고 본 것이다.
그리고 김종대는 4월 16일~26일 사이에 한국과 미국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긴밀한 회담이 있을 것이라 추정했다. 사드가 그렇게 전격적으로 들어온 것은 미국 뜻만으로는 힘들다는 것이다.
더불어 4월 10일 이전까지 미국은 사드 문제를 차기 정부에 넘기자는 입장이었는데 이후 상황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미국 측에 질의를 넣었으며 책임 있는 사람에게 이 문제를 들었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국회 국방위 김종대 의원과 1:1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사드가 전략자산이며 배치는 미국 대통령이 결정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드는 한반도에 제한적 성격의 전략무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배치 자체가 우리나라 안보 문제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갖긴 힘들다고 본 것이다.
그리고 김종대는 4월 16일~26일 사이에 한국과 미국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긴밀한 회담이 있을 것이라 추정했다. 사드가 그렇게 전격적으로 들어온 것은 미국 뜻만으로는 힘들다는 것이다.
더불어 4월 10일 이전까지 미국은 사드 문제를 차기 정부에 넘기자는 입장이었는데 이후 상황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미국 측에 질의를 넣었으며 책임 있는 사람에게 이 문제를 들었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1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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