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트럼프의 사드 구매 압박을 분석했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서복현 기자를 연결해 트럼프의 사드 구매 압박 의도를 분석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사드 배치 비용으로 한국이 10억 달러를 내라고 말한 바 있다.
서복현 기자는 10여년간 미국산 무기 도입에 36조원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10년간 미국의 국가별 무기 수출에 있어 한국이 제 1 수출국이었다고 덧붙였다.
서복현 기자는 트럼프의 이러한 10억 달러는 결국 한국이 더 무기를 사게 만들려는 노림수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종대 국회 국방위 위원은 이것이 미국 국방산업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다는 트럼프의 계산서가 깔려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서복현 기자를 연결해 트럼프의 사드 구매 압박 의도를 분석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사드 배치 비용으로 한국이 10억 달러를 내라고 말한 바 있다.
서복현 기자는 10여년간 미국산 무기 도입에 36조원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10년간 미국의 국가별 무기 수출에 있어 한국이 제 1 수출국이었다고 덧붙였다.
서복현 기자는 트럼프의 이러한 10억 달러는 결국 한국이 더 무기를 사게 만들려는 노림수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종대 국회 국방위 위원은 이것이 미국 국방산업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다는 트럼프의 계산서가 깔려 있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1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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