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지만원의 발언을 조명했다.
29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74회인 ‘화려한 휴가, 그리고 각하의 회고록’ 편이 방송됐다
이날 제작진은 한국프레스센터의 한 행사에 참석한 지만원을 조명했다.
그는 5.18 당시 민주화 시위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에서 600명의 특수요원이 남으로 침투했다고 주장했다. 5.18 북한 개입설을 이야기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전두환이 5.18 영상 고발이라는 책을 인정했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제작진이 만난 5.18 당시 7공수여단 계엄군 출신 남성은 말도 안 된다고 못 박았다. 북에서 무장공비 3명만 내려와도 난리 나는데 600명이라는 숫자는 너무 크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600명의 북한군이 왔다고 하면 계엄하고는 또 다른 스케일의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지만원이 든 5.18 영상 고발이라는 책에 북한군으로 적혀 있는 인물 중 하나가 제작진과 만났다.
그는 자신이 북한군이 아니며 병장 제대한 한국 사람이라고 말했고 자신의 아들들도 병장 제대했다고 말했다. 그 책의 내용도 제대로 팩트체크 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러한 방송 내용은 시청자들의 5.18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게 만들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29일 SBS에서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1074회인 ‘화려한 휴가, 그리고 각하의 회고록’ 편이 방송됐다
이날 제작진은 한국프레스센터의 한 행사에 참석한 지만원을 조명했다.
그는 5.18 당시 민주화 시위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에서 600명의 특수요원이 남으로 침투했다고 주장했다. 5.18 북한 개입설을 이야기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전두환이 5.18 영상 고발이라는 책을 인정했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제작진이 만난 5.18 당시 7공수여단 계엄군 출신 남성은 말도 안 된다고 못 박았다. 북에서 무장공비 3명만 내려와도 난리 나는데 600명이라는 숫자는 너무 크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600명의 북한군이 왔다고 하면 계엄하고는 또 다른 스케일의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지만원이 든 5.18 영상 고발이라는 책에 북한군으로 적혀 있는 인물 중 하나가 제작진과 만났다.
그는 자신이 북한군이 아니며 병장 제대한 한국 사람이라고 말했고 자신의 아들들도 병장 제대했다고 말했다. 그 책의 내용도 제대로 팩트체크 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러한 방송 내용은 시청자들의 5.18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30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