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시어도어 포스톨 교수와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사드 배치 의도를 분석했다.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전진배 앵커가 시어도어 포스톨 미국 MIT 명예교수가 미국의 사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시어도어 포스톨 미국 MIT 명예교수는 사드 배착 한국보단 중국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견제 수단인 것이다.
또한 북한은 미사일 방어 효용성이 낮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드 자체가 미국 MD(미사일 방어 체계)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어도어 포스톨 미국 MIT 명예교수는 한국이 꺼리는 것을 미국이 하라고 강요하고 돈은 한국에 내라고 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우리나라에 사드 배치 비용으로 10억 달러를 요구했다.
또한 그는 어디에 뭘 놓긴 어렵지만 한번 놓고 나면 다시 빼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정치적인 판단이 이번 기습 사드 배치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전진배 앵커가 시어도어 포스톨 미국 MIT 명예교수가 미국의 사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시어도어 포스톨 미국 MIT 명예교수는 사드 배착 한국보단 중국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견제 수단인 것이다.
또한 북한은 미사일 방어 효용성이 낮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드 자체가 미국 MD(미사일 방어 체계)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어도어 포스톨 미국 MIT 명예교수는 한국이 꺼리는 것을 미국이 하라고 강요하고 돈은 한국에 내라고 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우리나라에 사드 배치 비용으로 10억 달러를 요구했다.
또한 그는 어디에 뭘 놓긴 어렵지만 한번 놓고 나면 다시 빼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정치적인 판단이 이번 기습 사드 배치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9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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