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주먹 쥐고 뱃고동’ 장미여관 육중완, “황치열 너무 빨리 떴다”…‘폭풍 디스전’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주먹 쥐고 뱃고동’ 장미여관 육중완과 황치열이 치열한 디스전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SBS ‘주먹 쥐고 뱃고동’에서는 멤버들이 경북 울진 대게 잡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 오늘 방송에서 장미여관 육중완(이하 육중완), 황치열, 김영광은 한 배에 타 대게 잡이에 도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대게 잡이 전부터 폭풍 디스전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육중완은 김영광, 황치열, 자신이 바다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하면 멋질 것이라 말했다.
 
이에 황치열은 비주얼과 비주류라고 받아치며 디스전에 나섰다.
 
이러한 황치열의 디스전에 육중완은 다소 당황했지만 자신이 부산에서 중상위권은 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황치열은 부산에 잘생긴 사람 많다고 말하며 이러한 육중완의 주장을 일축했다.
 
이에 육중완은 황치열이 30대 후반에 떴어야 됐는데 30대 초반에 떴다고 말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한편, SBS ‘주먹 쥐고 뱃고동’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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