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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우담, 박지훈-안형섭 제치고 현장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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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우담이 경연 최고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4화에서는 조별 경연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HF뮤직컴퍼니의 박우담은 270표로 전체 현장 평가 1등에 올랐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우담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캡처
‘프로듀스 101 시즌2’ 박우담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캡처
 
이는 베네핏 3,000표가 반영되지 않았을 때 점수였지만 그는 세븐틴 만세 1조로서 승리도 했기 때문에 베네핏 적용 이후에도 1위를 지켰다. 특히 이는 어벤져스 팀이라 불린 방탄소년단(BTS) ‘상남자’ 1조의 이대휘, 배진영, 주학년, 이의웅, 박지훈, 김사무엘, 하성운 모두를 이긴 결과여서 더욱 이목이 모였다. 또한 그는 ‘픽미 소년’으로 유명한 위에화 안형섭보다도 많은 득표를 했다.
 
이에 박우담은 크게 감격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이 뭉클하게 했다. 다만 아직 국민프로듀서의 온라인 투표가 반영된 것은 아니기에 향후 등수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또한 세븐틴 만세 1조 우진영, 박우담, 김태동, 김연국, 주원탁이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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