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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맨투맨’ 박해진, 정만식에 “이번 사고 뭔가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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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맨투맨’에서 박해진이 박성웅과 김민정을 구했다.
 
28일 방송된 JTBC ‘맨투맨’에서 지난주에 이어 사고가 난 여운광(박성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설우(박해진)는 여운광의 차를 가까스로 멈추고, 경찰차의 유리를 깨고 나와 여운광에게 향했다. 여운광은 쇼크로 정신을 잃고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여운광의 사고에 충격을 받은 차도하(김민정)는 김설우에게 의지해 “괜찮을 거에요 괜찮아요 그렇죠?”라고 말했다. 차도하는 괜찮은 척 기자랑 통화를 하다 비틀거렸고, 김설우는 “당신도 환자야”라며 차도하를 감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맨투맨’ / JTBC ‘맨투맨’ 방송캡쳐
‘맨투맨’ / JTBC ‘맨투맨’ 방송캡쳐
 
이후 “무슨 이런 사고를 두 번씩이나 당해”라는 말을 들은 지대표(이시언)의 말을 들은 김설하는 이동현(정만식)에게 “이번 사고 뭔가 수상해 차량 조작하는 수상한 사람 봤어”라고 말했다.
 
한편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JTBC ‘맨투맨’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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