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폐타이어 연주가의 남다른 연주 실력으로 시선 강탈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생생정보’에서 특별한 연주가와 만났다.
 
2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별나? GO!’에서는 제작진이 폐타이어 연주가와 만나는 모습을 선보였다.
 
폐타이어 연주가는 이날 양희은의 ‘아침이슬’, 김수희 ‘남행열차’를 폐타이어로 연주하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 폐타이어 연주가는 악보를 볼줄 모른다고 했지만 노래를 한번만 듣고도 폐타이어로 연주할 수 있는 재능이 있었다.
 
그는 공기펌포로 공기를 타이어에 넣을 때 손바닥으로 압력을 가한다고 그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하지만 비법을 들은 제작진은 공기 압력 때문에 손을 아파해 이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인증했다.
 
이 폐타이어 연주가는 폐타이어로 다소 구슬픈 소리부터 아기 소리, 딱따구리 소리까지 완벽 재연해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KBS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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