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고아성-이호원-이동휘가 동기애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 된 ‘자체발광 오피스’ 13회에서는 하우라인 계약직 직원의 정규직 채용이 임박한 가운데 ‘3인방 은장도’ 은호원(고아성 분)-도기택(이동휘 분)-장강호(이호원 분)가 정규직 심사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스릴 넘치게 펼쳐졌다.
단 한 명만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그 동안 서로를 챙겨온 세 사람은 그동안 함께 해온 것과 달리 혼자만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긍정에너지를 선보여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은장도’의 정규직 전환 심사 기준은 원래 본부장의 비중이 50%로 매우 높았기에 호원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다.
호원은 본부장으로 부임한 하우라인 사주의 아들인 서현(김동욱 분)에게 명예훼손과 의료법 위반으로 고소를 하겠다고 해 정규직 전환 심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도록 ‘딜’을 한 바 있다.
서현은 자살 시도를 하다 응급실에 실려온 ‘은장도’를 하우라인에 입사하게 한 뒤,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이를 방송에서 공개해 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동안 회사에서 ‘은폭탄’으로 불릴 정도로 돌직구를 날리며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켰던 호원의 정규직 전환은 요원한 듯 보였다.
이제 절체절명의 경쟁자가 되어버린 ‘은장도’는 본인 마케팅 과제를 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그러나 경쟁 속에도 이들의 서로를 향한 응원과 우정은 여전했다.
한편,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26일 방송 된 ‘자체발광 오피스’ 13회에서는 하우라인 계약직 직원의 정규직 채용이 임박한 가운데 ‘3인방 은장도’ 은호원(고아성 분)-도기택(이동휘 분)-장강호(이호원 분)가 정규직 심사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스릴 넘치게 펼쳐졌다.
단 한 명만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그 동안 서로를 챙겨온 세 사람은 그동안 함께 해온 것과 달리 혼자만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긍정에너지를 선보여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은장도’의 정규직 전환 심사 기준은 원래 본부장의 비중이 50%로 매우 높았기에 호원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다.
호원은 본부장으로 부임한 하우라인 사주의 아들인 서현(김동욱 분)에게 명예훼손과 의료법 위반으로 고소를 하겠다고 해 정규직 전환 심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도록 ‘딜’을 한 바 있다.
서현은 자살 시도를 하다 응급실에 실려온 ‘은장도’를 하우라인에 입사하게 한 뒤,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이를 방송에서 공개해 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동안 회사에서 ‘은폭탄’으로 불릴 정도로 돌직구를 날리며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켰던 호원의 정규직 전환은 요원한 듯 보였다.
이제 절체절명의 경쟁자가 되어버린 ‘은장도’는 본인 마케팅 과제를 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그러나 경쟁 속에도 이들의 서로를 향한 응원과 우정은 여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7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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