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파수꾼’을 향한 관심이 상당하다.
오늘은 해당 드라마의 주역 4인 ‘이시영-김영광-김슬기-샤이니(SHINee) 키’를 만나보고자 한다.
‘범죄로 사랑하는 딸을 잃은 뒤 범인을 처단하기 위해 조직에 합류하는 이시영’
이시영은 2년 만의 드라마 컴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시영은 그간 예능을 통해 길러온 특유의 ‘건강한 여성’이미지를 앞세워 이번 작품에서는 제대로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이시영은 ‘진짜 사나이2’와 ‘백종원의 3대 천왕’등에서 활약하며 연기자 그 이상의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겉은 허세로 가득해 보이지만, 실상은 억울한 사연을 품고 사는 김영광’
김영광 역시 오랜만의 작품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큰 키와 모델 출신다운 완벽 비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곤 한다.
김영광은 최근 SBS ‘주먹쥐고 뱃고동’의 고정 게스트로 합류, 그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숨겨둔 예능감 폭발과 함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는 중이다.
‘CCTV로 세상과 소통하는 파수꾼 내 감시자이자 히키코모리 김슬기’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대단한 배우 김슬기는 이번엔 그 넘치는 기운을 집 안에서만 쏟아낼 예정이다. 벌써부터 히키코모리로서의 그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과연 감시자 김슬기가 이번엔 어떤 매력 포인트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슬기는 그만의 뚜렷한 색깔을 가진 배우로 시청자들을 항상 만족시키는 ‘믿고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파수꾼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해킹 능력자이자 분위기 메이커, 샤이니 키’
키가 또 한 번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다. ‘혼술남녀’를 통해 자연스러운 대사 처리와 귀여운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키는 이번에도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로 찾아올 예정이다.
키가 속한 샤이니(SHINee)는 SM STATION을 통해 멤버들의 각기 다른 보컬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7 14: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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