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새침한 똑단발 스타들…‘아이유(IU)-여자친구(GFRIEND) 은하-미쓰에이(Miss A) 수지’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봄과 함께 스타들의 헤어스타일도 바뀌기 시작했다.
 
기존의 청순미 넘치는 머리를 자르고 산뜻하게 단발로 변신한 스타들 누가 있을까?
 
   
1. 아이유(IU)
 
음원 줄세우기 꾼, 아이유(IU)는 새로운 앨범 발매에 앞서 싹둑 자른 단발 머리를 공개했다.
 
최근 아이유는 인스타그램에서 2:8 가르마를 유지하면서 숱이 많은 쪽의 머리를 귀 뒤로 넘기며 세련된 모습을 보였다.
 
선 공개 곡 ‘사랑이 잘’의 앨범 자켓에서도 아이유는 칼단발의 모습을 보이며 한층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2. 여자친구(GFRIEND) 은하
 
청순박력, 여자친구(GFRIEND)의 은하도 단발로 변신했다.
 
평소 단발의 헤어스타일을 자주 선보인 은하는 최근 ‘핑거팁’에서 살짝 앞머리가 삐친 ‘쉼표 머리’를 선보였다.
 
은하는 ‘쉼표머리는 남자들만 한다’는 편견을 날려버리며 기존의 소녀소녀한 이미지를 버리고 섹시하고 도도한 이미지를 보였다.
 
   
3. 미쓰에이(Miss A) 수지
 
데뷔 후 줄곧 ‘청순함의 대명사’로 불리며 긴 머리를 고수하던 수지도 단발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기존의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느낌으로 탈피했다.
 

이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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