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사임당과 1%의 격차를 보이며 바짝 뒤를 쫓고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7.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호원(고아성), 도기택(이동휘), 장강호(이호원)가 정규직 심사를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우진(하석진)은 동료평가 50%, 업무 능력평가 30%, 본인을 마케팅하는 과제 평가 20%로 정규직 전환 평가 기준을 바꿨고 은호원은 정규직 전환의 가능성을 엿봤다.
이에 세 사람은 각각 ‘자소설’ 책과 SWOT 분석 PPT, 자신의 어린시절을 사진을 담은 영상 등을 만들어 과제로 제출했고 세 명 중 두 명만 살아남는 상황에서도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7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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