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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고소영, 정신병원서 정신 돌아와 “문 열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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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완벽한 아내’고소영이 정신병원에서 괴로움을 호소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정신병원에서 깨어난 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리는 “조용히해, 내 귀에 지금 도청장치 있어. 네 귀엔 뭐가 있어?”라며 물었다.

‘완벽한 아내’ 고소영/KBS 2TV ‘완벽한 아내’ 방송 캡처
‘완벽한 아내’ 고소영/KBS 2TV ‘완벽한 아내’ 방송 캡처

잠에서 깬 고소영은 “여기가 어디야”라며 정신을 차렸다.

순간 자신이 어떻게 이곳까지 오게됐는지 떠오른 고소영은 문으로 달려가 “문좀 열어주세요 여기요 문 좀 열어주세요”라며 소리쳤다.

이에 이유리는 “그러지마, 그러다 너 또 주사 맞는다 하지마”라며 달랬다.

한편, KBS 2TV ‘완벽한 아내’는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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