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완벽한 아내’ 조여정이 윤상현에게 뻔뻔한 모습을 나타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조여정과 미국으로 출장간 윤상현이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여정은 “정희 씨 보고 싶다. 내일 미국으로 갈까 정희 씨 보러?”라며 미소 지었다.
윤상현은 “거긴 별일 없어”라며 의심했고, 조여정은 “여긴 별일 없어요. 정희 씨가 없어서 집이 텅 빈 것 빼고는”이라며 뻔뻔한 못습을 나타냈다.
이에 윤상현은 “정말 별일 없어”라며 재차 물었지만 조여정은 “그럼요, 정희 씨가 당부해서 나 얌전하게 잘 있는 중인데”라고 답했다.
한편, KBS 2TV ‘완벽한 아내’는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5 2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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