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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조여정, 윤상현에 “나 얌전히 잘 있어요”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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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완벽한 아내’ 조여정이 윤상현에게 뻔뻔한 모습을 나타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조여정과 미국으로 출장간 윤상현이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여정은 “정희 씨 보고 싶다. 내일 미국으로 갈까 정희 씨 보러?”라며 미소 지었다.

‘완벽한 아내’ 조여정-윤상현/KBS 2TV ‘완벽한 아내’ 방송 캡처
‘완벽한 아내’ 조여정-윤상현/KBS 2TV ‘완벽한 아내’ 방송 캡처

윤상현은 “거긴 별일 없어”라며 의심했고, 조여정은 “여긴 별일 없어요. 정희 씨가 없어서 집이 텅 빈 것 빼고는”이라며 뻔뻔한 못습을 나타냈다.

이에 윤상현은 “정말 별일 없어”라며 재차 물었지만 조여정은 “그럼요, 정희 씨가 당부해서 나 얌전하게 잘 있는 중인데”라고 답했다.

한편, KBS 2TV ‘완벽한 아내’는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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