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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왕세자로 변신 여심 저격…‘박보검-여진구-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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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박보검-여진구-유승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보검-여진구-유승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우리나라에도 왕실이 군림하던 때가 있다. 그리고 그 왕실 안에는 왕위 계승 서열 1위에 빛나는 왕세자도 살고 있었다.
 
수많은 백성들을 거느리고선 그들의 사랑을 받으며 혹은 엄청난 수의 견제 세력의 눈초리에 평생 눈치만 보며 살며 동궁전을 지키던 세자의 모습을 세밀하게 표현한 배우들이 있다.
 
‘박보검-여진구-유승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박보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내 눈에만 담을 것이다 저리가라 불허한다 박보검’
 
박보검은 왕세자 연기 사상 다시없을 꽃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온전히 자기 쪽으로 돌려놓았다. 또한 보는 사람도 따라 울게 만들 정도의 출중한 연기력을 보유하기도 해 영화와 드라마, 광고까지도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보검은 최근 MBC ‘무한도전’ 평창올림픽 특집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펼치기도 해 차세대 예능주자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여진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여진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여진구오빠 다섯 글자가 이름 아닌가요? 여진구’
 
화제의 아역배우로 전국 누나들 입에 ‘진구오빠’를 달고 다니게 만들었던 그는 이제 어엿한 21살의 성인배우로 자라났다. 하지만 여전히 그를 부르는 호칭은 ‘진구오빠’다.
 
성인배우로의 전환 이후 아직 이렇다 할 작품을 만나지 못했지만 누나팬들은 알고 있다. 조만간 여진구에게도 맞춤복같은 작품이 찾아와 그를 반짝반짝 빛나게 해줄 것임을 말이다.
 
 
유승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유승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군대도 다녀왔으니 이젠 연기 꽃길만 걸어요 유승호’
 
아역 출신 배우 중 독보적 위치에 서있는 그는 벌써 제대까지 마친 25살의 젊은 배우다. 다양한 배역을 시도하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그는 아직도 보여주지 않은 눈빛이 더 많은 배우이기도 하다.
 
유승호는 오는 5월 10일 방송예정인 MBC ‘군주-가면의 주인’을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그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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