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물놀이를 즐길 생각에 들떠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새 수영복 장만에 나선다. 수영복 중에서도 요새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바로 래쉬가드. 전신을 감싸주면서도 라인을 살려주는 재질 덕에 살도 타지 않고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한 것이다.
래쉬가드를 착용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스타들이 있다. 바로 ‘윤진서-공유-박보검’이 그 주인공이다.
‘서핑요정의 진수를 보여주겠다, 윤진서’
윤진서는 서핑광이라고 소문날 정도로 서핑을 즐기는 배우다. 그가 제주도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유가 서핑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 윤진서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마스크로 작품에 나왔다하면 화제를 몰고 다닌다.
윤진서는 오늘(25일) 서핑을 통해 인연을 이어 온 일반인 남성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 4월 30일 제주에서의 비공개 결혼 소식을 전했다.
‘몸에 달라붙는 래쉬가드로 탄탄한 바디 라인 공개, 공유’
공유의 훌륭한 피지컬은 전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의 탄탄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 아이템이 바로 래쉬가드. 그의 래쉬가드 화보가 공개되자 수많은 네티즌들은 ‘랜선 코피’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공유는 tvN ‘도깨비’의 흥행 이후 잠시 작품활동에 휴식을 걸어둔 채 계약된 브랜드의 홍보활동에 열중이다.
‘순수한 미소로 뭘 입어도 얼굴부터 보이는 박보검’
박보검은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의 아이콘이자 그 수식어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주인공이다. 그런 그에게 래쉬가드를 입힌 사람은 여성들의 감사인사를 하루에도 수백번 씩 받고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5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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