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수들이 있다. ‘아이유(IU)-혁오-지코’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비슷한 시기에 앨범을 발표하며 나란히 음원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유(IU).
아이유(IU)가 여전히 음원 차트를 장악 중이다.
25일 오전 6시 기준 아이유(IU)의 신곡 ‘팔레트’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몽키3 등 주요 차트의 1위를 석권 중이다.
이 외에도 ‘사랑이 잘’, ‘이런 엔딩’, ‘이 지금’ 등 앨범 수록곡들이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한편, 아이유(IU)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정규 4집 ‘팔레트’는 동명의 더블 타이틀곡 ‘팔레트’와 ‘이름에게’를 비롯한 총 10개의 트랙이 수록 된 앨범으로 지난 21일 공개된 이후 꾸준히 음원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혁오.
혁오 신곡 ‘톰보이’(Tomboy)는 25일 오전 7시 기준 3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혁오의 ‘톰보이’는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 3개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강한 아이유(IU) 철옹성을 허물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23’은 혁오가 데뷔 2년 반 만에 내놓은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더블 타이틀 곡 ‘톰보이’(TOMBOY)와 ‘가죽자켓’을 비롯해 ‘버닝 유쓰’(Burning youth), ‘도쿄 인’(Tokyo Inn), ‘완리’(Wanli万里), ‘다이 얼론’(Die Alone), ‘폴’(Paul)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지코.
지난 13일 발매 된 지코의 신곡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코의 ‘She’s a Baby’는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성에게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으로 지코가 작사하고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한편, 지코의 ‘She’s a Baby’는 봄 캐롤로 불리우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5 1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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