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 ‘전주국제영화제’ 어린이날 특별 상영 확정…‘모글리와 만나요’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애니메이션 ‘정글북’ 이 오는 5월 18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5월 5일 어린이날,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영 된다.
 
오는 5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글북’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상영된다.
 
전세계적으로 남녀노소,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정글북’이 오는 4월 27일 개막하는 제 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모두 들길 수 있는 애니매이션을 상영하는 특별 기획전에서 ‘패트와 매트: 뚝딱뚝딱 대소동’과 함께 선택되어 개봉 전 관객들을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 
 

 
오는 5월 5일 전주 돔에서 전주시민 및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상영회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릴 적부터 ‘정글북’을 보면서 자라온 많은 관객들에게 스페셜한 이벤트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글북’은 오는 5월 18일 CGV에서 단독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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