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조성하-조수현 부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위촉 (공식입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조성하 씨와 딸 조수현 씨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가 됐다.
 
24일 서울 마포구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조성하 씨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SBS 희망TV 촬영을 하면서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선이 생겼다.”며 “내가 할 수 있은 일을 보태겠기로 했다.”고 말했다. 딸 조수현 씨는 “한 사람이라도 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값진 데 세이브더칠드런에서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성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조성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조성하, 수현 씨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미 인연이 깊다. 2014년 SBS 희망TV를 촬영하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우간다를 방문해 영양실조로 걷지 못하는 아이 아브라를 만났다. “아브라를 처음 만났을 때 느낀 건 너무 큰 슬픔이었습니다.”(조성하). 2017년 2월 다시 우간다를 방문한 이들은 후원에 힘입어 건강해진 아브라를 다시 만났다. 조성하 씨는 “아브라가 아이들과 달리고 할머니에게 물을 떠다 드렸다.”며 “정말 큰 감동이었고 세이브더칠드런을 무한 신뢰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7년 촬영분은 오는 6월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조성하, 수현 씨는 국내 위기 가정 지원,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아프리카 여자 아이들 학교 보내기 캠페인 ‘스쿨미’ 등 세이브더칠드런이 펼치고 있는 여러 활동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은 “국내외에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활동에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동이 겪는 폭력, 빈곤, 차별이 여전히 만연한 상황을 함께 바꿔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조성하 씨는 8월 5일 OCN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할 예정이다. 수현 씨는 학업을 이어가며 연기자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