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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임신 소식 전해 “올 가을 출산 예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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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류수영-박하선이 부모가 된다.
 
25일 박하선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박하선은 현재 임신 초기로 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 가을 출산 예정이고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류수영-박하선 / 플라이업 ENT
류수영-박하선 / 플라이업 ENT
 
류수영-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 중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후 2014년 말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공개하며 공개 연애를 즐긴 류수영과 박하선은 올해 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류수영은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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