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미카엘이 이덕화를 트로트 가수로 오해해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서 박상면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서 미카엘은 이덕화의 첫 인상으로 “처음 봤을 때 트로트 가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박상면은 “그럴 수 있다. 설운도 씨도 가발을 쓴다”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이덕화는 “나 노래하는 것도 봤어”"라고 능청스레 받아치며 “언제 한번 들려드리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4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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