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김지한이 강필두를 의심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강필두가 자신의 친아버지가 아닌 사실을 알게 된 김지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필두는 김지한을 보고 “미안해 죽을 죄를 지었어”라며 불안에 떨었다.
이에 김지한은 “처음부터 작정하고 속인거에요?”라고 물었고, 강필두는 “아니야 그런거, 나도 처음엔 아들인 줄 알았어. 내가 남원에서 살았고 불에 아들을 잃어서. 그런데 그 기억이 맞으니까 아들인 줄 알았지, 속인거 아니야”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김지한은 “그걸 어떻게 믿어, 당신 배민희가 시켜서 나한테 왔지”라며 의심했고, 강필두는 손사래를 치며 강한 부정을 나타냈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4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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