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빛나라 은수’ 이영은이 박하나를 찾아가 집으로 돌아오라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KBS ‘빛나라 은수’에서는 은수(이영은)가 시댁에 들어오길 거부하는 빛나(박하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수현은 자신을 거부하는 빛나 때문에 속상해했고 은수는 그녀를 설득하기 위해 빛나가 입워한 병원을 찾았다. 은수는 “아주버님한테 들었어. 재결합 거절했다면서. 나 때문이니?”라고 물었고 이에 빛나는 “나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미움 받기 싫어서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버티는 거 그만하려구요.”라고 말했다.
이어 은수는 “아버님 어머님 가족들 모두 걱정하고 있어”라고 말했고 빛나는 “그래서 싫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실망시켰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빛나는 “원망 안해요. 매일 두려웠는데 후련하기도 해요. 선생님도 저도 결국은 다 사랑때문이네요.”라며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4 2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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