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포트] 혁오, “자캣 찍을 때 너무 어색해서 손잡았다”…‘폭소 유발’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혁오가 남다른 자캣 앨범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다.
 
24일 디뮤지엄에서 열린 혁오의 첫 정규 앨범 ‘23’ 음감회에서는 혁오에게 자캣 앨범 촬영 의도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한 자캣 이미지에 혁오 멤버 넷이 손을 잡고 있는 것이 인상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이에 현장에서는 참선을 모습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왔다.
   
이러한 질문에 멤버들은 자캣 이미지 촬영시 손이 너무 어색했다고 말했다.
 
이에 손이라도 잡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잡았다고 말해 현장에 폭소를 유발했다.
 
이러한 혁오 멤버들의 모습은 평소 알려진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어서 현장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혁오는 첫 정규 앨범 ‘23’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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