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남주혁-차주혁-김주혁’…오늘 하루 떠들썩하게 만든 주혁’S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24일 오늘, 유독 눈에 자주 띄는 이름이 있었으니 바로 ‘주혁’이다.
 
세 명의 연예계 주혁이즈는 각기 다른 이유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고 자정이 돼도 내려가지 않을 기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남주혁-차주혁-김주혁’에 얽힌 이야기들을 사진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역도요정 보필하던 소년이 어느새 그녀와 사랑에, 열애설 남주혁’

24일 오전, 남주혁과 이성경의 열애 사실이 공표되었다. 두 사람은 MBC‘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인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둘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주혁과 이성경은 한 매체를 통해 데이트 현장이 발각되기도 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드라마 속 케미가 괜히 강렬했던 게 아니다”, “정말 잘 어울려서 부러울 정도”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끊임없이 구설수에 휘말리는 마약 혐의 문제아 차주혁’
 
역시 24일 오전, 최주혁은 마약 관련 범죄로 추가 기소되었다. 과거 미성년자 음주, 성범죄 루머, 또다른 마약 사건에 잇따른 범죄 혐의로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주범이다.
 
그는 2010년 남녀 혼성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로 데뷔해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역시 비슷한 논란들로 팀을 탈퇴한 바 있다.
 
   
‘엄살도 심하고 허당끼도 있는 편안한 매력의 소유자, 김주혁’
 
김주혁은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의 홍보차 SBS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고수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남자 배우와 둘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간 건 처음이라 다소 어색했다”며 “하지만 호흡 맞추기는 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고수는 김주혁의 첫인상에 대한 질문에 “엄살도 심하시고 허당끼도 있으시다”고 답해 김주혁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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