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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결혼 후 더 승승장구 하고 있는 스타들…‘소이현-이보영-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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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소이현-이보영-유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소이현-이보영-유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결혼 후 한 층 더 물 오른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결혼 전보다 더 승승장구 하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소이현-이보영-유진’이 그 주인공들이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소이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소이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소이현.
 
소이현은 2002년 이기찬의 ‘감기’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4월의 키스’, ‘부활’, ‘태양을 삼켜라’, ‘보석비빔밥’, ‘글로리아’, ‘넌 내게 반했어’, ‘자체발광 그녀’, ‘해피엔딩’, ‘청담동 앨리스’, ‘여자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하지 않는 미모와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편 인교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 하은이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은 24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보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보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보영.
 
이보영은 2002년 ‘설록차’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3년 9월 27일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같이 출연한 지성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6월 13일 딸을 출산했다.
 
그녀는 ‘어여쁜 당신’과 ‘서동요’로 주연배우로서 자리매김했고 2006년 ‘비열한 거리’로 춘사대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또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생애 첫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이보영은 현재 SBS ‘귓속말’에 출연 중이다.
  
 
유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진.
 
유진 SM 엔터테인먼트 1세대 걸그룹 S.E.S.로 데뷔해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국적이면서 동양적인 외모 덕분에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 시킨다는 평이 많았다. 또한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대표 자연미인이기도 하다.
 
유진은 ‘러빙 유’,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원더풀 라이프’, ‘진짜 진짜 좋아해’, ‘아빠 셋 엄마 하나’, ‘인연만들기’, ‘제빵왕 김탁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S.E.S.는 지난 1월 재결합해 스페셜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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