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송민순 회고록의 진실은 무엇일까.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이 공개한 자료를 조명했다. 송민순 전 장관이 문재인 후보가 북한에 물어보고 ‘북한 인권 결의안’ 기권여부를 결정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문재인 측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은 ‘북한 인권 결의안’을 양해 및 기권한다는 것은 정무적으로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 인권 결의안’에 찬성하면 북한 지원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하지만 이런 의견에도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기각 쪽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송민순 전 장관의 주장과는 상당히 상반되는 내용이어서 진실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이 공개한 자료를 조명했다. 송민순 전 장관이 문재인 후보가 북한에 물어보고 ‘북한 인권 결의안’ 기권여부를 결정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문재인 측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은 ‘북한 인권 결의안’을 양해 및 기권한다는 것은 정무적으로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 인권 결의안’에 찬성하면 북한 지원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하지만 이런 의견에도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기각 쪽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송민순 전 장관의 주장과는 상당히 상반되는 내용이어서 진실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3 2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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