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북한의 입장이 점점 곤란해지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환구시보가 전한 중국 측의 북한 문제 입장을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미국의 ‘북핵 타격’을 외교적으로는 막겠지만 군사적으로는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만 한국과 미국이 3.8선을 넘어 북한으로 갈 경우 군사 개입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로선 한국과 미국이 굳이 북진할 가능성은 극히 낮으며 필요성 역시 적기 때문에 이러한 전제는 한국과 미국에게 큰 압박이라 보긴 힘들다.
또한 중국은 북한이 핵 실험을 지속할 시에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원유 공급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북한에 상당한 압박이기 때문에 향후 북핵 문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졌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환구시보가 전한 중국 측의 북한 문제 입장을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미국의 ‘북핵 타격’을 외교적으로는 막겠지만 군사적으로는 막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만 한국과 미국이 3.8선을 넘어 북한으로 갈 경우 군사 개입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로선 한국과 미국이 굳이 북진할 가능성은 극히 낮으며 필요성 역시 적기 때문에 이러한 전제는 한국과 미국에게 큰 압박이라 보긴 힘들다.
또한 중국은 북한이 핵 실험을 지속할 시에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원유 공급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북한에 상당한 압박이기 때문에 향후 북핵 문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2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