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스윙스의 아이들…‘양홍원-키드밀리-최하민-박성진’

(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스윙스가 새 멤버를 영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새 레이블 인디고 뮤직을 설립해 양홍원과 키드밀리를 영입했으며, 최근 저스트뮤직의 새 멤버로 최하민과 박성진을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늘은 스윙스의 아이들이라고 볼 수 있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바로 ‘양홍원-키드밀리-최하민-박성진’이 그 주인공이다.
   
‘인디고뮤직의 첫 멤버들, 양홍원-키드밀리’
 
양홍원은 최근 종영한 Mnet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고등래퍼’에 출연하기 전, 이미 영비(Young B)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양홍원은 딕키즈 크루의 멤버로, ‘고등래퍼’에 참가함이 알려짐과 동시에 독보적인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처럼 많은 활약상을 펼친 양홍원이 스윙스의 품으로 합류하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홍원은 ‘고등래퍼’에서 문지효와의 묘한 분위기로 주목을 받았다.
 
키드밀리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이름이지만 경력이 화려한 래퍼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키드밀리는 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추는 적은 없으나, 스윙스의 믹스테이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더불어 그는 ‘10시 41분’, ‘새벽’, ‘내 음악은 내 음악’ 등 여러 곡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의 합류에 네티즌들은 ‘경력이 화려해 눈에 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키드밀리는 21일 인디고 뮤직에 합류함을 알렸다.
   
‘스윙스가 숟가락까지 양보해준 그, 최하민’
 
최하민은 양홍원과 같은 Mnet ‘고등래퍼’ 출신으로,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보이며 개성있는 음악을 선보여 방송 초반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더불어 최하민은 음악을 위해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서울에서 생활하는 모습과 함께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다. 그런 그의 저스트뮤직 합류에 네티즌들은 ‘응원했는데 정말 잘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하민은 Mnet ‘고등래퍼’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모델 겸 래퍼를 병행하는 박성진’
 
박성진은 기존 유명세를 떨치던 모델로, 저스트 뮤직에 합류함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뛰어난 랩 실력을 자랑하며 스윙스의 신임을 얻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모델 활동과 음악 활동을 병행할 것을 알렸다. 그런 그의 저스트뮤직 합류에 네티즌들은 ‘몰랐는데 랩도 너무 잘하더라’는 반응을 보이며 환영하고 있다.
 
한편, 박성진은 지난 2010년 패션쇼 ‘카이아크만’을 통해 데뷔했다.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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