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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김아중 이어 2대 ‘페미니스타’ 위촉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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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성영화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선아/ 2017.6.1~6.7, 총 7일간)가 올해의 페미니스타로 배우 한예리를 위촉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지난 16회까지 홍보대사 없이 오로지 영화와 관객 서비스 만으로 관객들과 소통해왔다.
 
그러나 보다 많은 관객들과의 조우를 위해 지난 17회 영화제부터는 배우 김아중을 홍보대사가 아닌 ‘페미니스타’로 위촉, 지난 18회까지 2년 동안 함께 해왔다.
 

한예리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한예리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관객과 영화제를 함께 할 2대 페미니스타로 15회 영화제의 트레일러의 주연으로, 18회 영화제에서 ‘‘여판사’, 1962X2016’에서는 공연자로써 영화제와 함께 해온 배우 한예리를 위촉했다.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페미니스타 한예리는 영화제에 참석하고 널리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참여로 영화제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우선 개막식의 사회를 맡아 특유의 침착하고 노련한 진행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예리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지난 2013년 15회 영화제 개막식에 이어 두 번째이다.
 
개막식 사회뿐만이 아니다.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하여 본선 진출한 총 17편의 작품을 감상한 뒤 수상작을 가리는데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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