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이현우와 조이가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과 윤소림(조이 분)이 꽁꽁 싸매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한결(이현우 분)은 꾸미고 온 윤소림(조이 분)에게 “너 미쳤어?”라며 “마스크랑 모자는 어디에 두고 왔냐”고 타박했다. 이어 자신이 준비해 온 마스크와 모자를 주며 착용시켰다.
더불어 데이트를 즐기는 내내 윤소림(조이 분)에게 “고개 좀 숙이라”며 타박했고, 뾰루퉁해진 윤소림(조이 분)은 “이게 뭐냐”며 자리를 뜨려 했다. 이에 강한결(이현우 분)이 잡자 “안 놓으면 소리 지를 것”이라고 전했으며, 강한결(이현우 분)이 자신을 놓자 “왜 안 잡아”라며 삐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윤소림(조이 분)이 성공적인 데뷔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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