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의사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성형외과 의사인 남편이 재혼한 아내를 살해해, 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강남에 있는 유명 성형외과의 의사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방송 출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살해당한 아내는 남편을 향해 무한한 애정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약 14억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재력가였다.
남편은 아내를 살해하기 위한 약물을 직접 제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범행 발각 후 경찰에 “고무줄과 주사기를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며 살해 당시 상황을 태연하게 재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아내의 친 언니가 울분을 터트리며 심경을 이야기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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