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연정훈이 캐릭터를 위해 한 노력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박해진과 이창민 PD, 김원석 작가,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이 JTBC ‘맨투맨’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비공식 스파이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날 연정훈은 “이번 드라마에서 악역은 이전의 악역에 비해 여유로운 악역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걸 가져볼 수 있고 가진 악역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캐릭터에서는 여유로운 모습의 캐릭터를 만들어보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