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맨투맨’ 김원석 작가가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박해진과 이창민 PD, 김원석 작가,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이 JTBC ‘맨투맨’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비공식 스파이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날 김원석 작가는 “‘태양의 후예’가 너무 잘돼서 부담이 있던 건 사실이다”라고 부담감을 전했다.
이어“얼른 털어내고 새로운 작품을 하고자 했다. 다행히 박해진, 박성웅, 여기있는 좋은 배우들을 만났다. 캐릭터가 중요한 드라마였는데 다들 캐릭터보다 훨씬 잘 살려줘서 재밌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15: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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