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최근 무대 위가 아닌 브라운관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 중인 어여쁜 소녀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씨스타 다솜과 시크릿의 송지은 그리고 레드벨벳 조이가 그 주인공.
각각 SBS ‘언니는 살아있다’, OCN ‘애타는 로맨스’,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다재다능한 그녀들에 대해 알아보자.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
지난 15일, 첫 방송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에서 김다솜은 부잣집 막내딸처럼 보이지만 평생 가난과 함께한 인물 ‘양달희’로 분했다. 그는 극중 갖은 모욕 속에서 억울함과 분노를 오가는 감정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 악녀 캐릭터 변신에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김다솜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치며 양달희 역에 완벽하게 분했다. 특히, 모욕과 시련 속에서 분노와 억울함을 오가는 감정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극 말미에는 궁지에 몰려 악행을 저지르며 초조함과 긴장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에 그가 앞으로 그려낼 본격 악녀 본색 연기에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 송지은’
송지은은 지난 17일 첫 방송 된 OCN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여주인공 이유미 역을 맡아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애타는 로맨스’는 따스한 봄에 어울리는 정통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 방송될 1화에서는 아버지의 지시로 강원도 리조트의 말단직원으로 유배당한 진욱(성훈 분)과 재혼하는 어머니의 결혼식 때문에 리조트를 찾게 된 유미(송지은 분)의 달콤살벌한 만남을 그린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차세대 ‘로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송지은은 그간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 KBS1 ‘우리집 꿀단지’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어 방송 시작 전부터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거너사 조이’
조이가 첫 연기 도전에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연기력으로 ‘어메이징’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의 새로운 도전이 될 청춘 로맨스이다.
조이는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을 맡아 첫사랑의 홍역을 앓는 소녀의 모습을 청량한 연기력으로 보여줘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가수 지망생인 소림이 마치 자신인 듯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놀라움을 선사한다.
최근 무대 위가 아닌 브라운관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 중인 어여쁜 소녀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씨스타 다솜과 시크릿의 송지은 그리고 레드벨벳 조이가 그 주인공.
각각 SBS ‘언니는 살아있다’, OCN ‘애타는 로맨스’,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다재다능한 그녀들에 대해 알아보자.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
지난 15일, 첫 방송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에서 김다솜은 부잣집 막내딸처럼 보이지만 평생 가난과 함께한 인물 ‘양달희’로 분했다. 그는 극중 갖은 모욕 속에서 억울함과 분노를 오가는 감정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 악녀 캐릭터 변신에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김다솜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치며 양달희 역에 완벽하게 분했다. 특히, 모욕과 시련 속에서 분노와 억울함을 오가는 감정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극 말미에는 궁지에 몰려 악행을 저지르며 초조함과 긴장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에 그가 앞으로 그려낼 본격 악녀 본색 연기에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 송지은’
송지은은 지난 17일 첫 방송 된 OCN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여주인공 이유미 역을 맡아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애타는 로맨스’는 따스한 봄에 어울리는 정통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 방송될 1화에서는 아버지의 지시로 강원도 리조트의 말단직원으로 유배당한 진욱(성훈 분)과 재혼하는 어머니의 결혼식 때문에 리조트를 찾게 된 유미(송지은 분)의 달콤살벌한 만남을 그린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차세대 ‘로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송지은은 그간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 KBS1 ‘우리집 꿀단지’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어 방송 시작 전부터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거너사 조이’
조이가 첫 연기 도전에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연기력으로 ‘어메이징’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의 새로운 도전이 될 청춘 로맨스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1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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