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애타는 로맨스’ 전소민과 송지은의 파격적인 스킨집 장면이 누리꾼들 화제다.
17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는 유흥을 좋아하는 재벌 2세 성훈(차진욱 역)이 영양사 지망생 송지은(이유미 역)과 카메오로 등장한 여배우 전소민(나애리 역)과 농도 깊은 스킨십을 선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은은 성훈을 처음 만났다. 송지은은 화장실 문 앞을 막아선 성훈과 전소민의 아찔한 모습을 목격하고 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그들을 지나쳐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이 사이 성훈은 전소민과 밀착한 뒤 그를 바라보며 “성형 다했네”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그래도 가슴은 내 거야”라며 그를 유혹했다.
다음 날 성훈과 전소민의 스캔들 기사가 나자 성훈은 회사 리조트 내 벨보이로 좌천당했고 리조트로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송지은을 만났다. 첫 만남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이상한 전율을 느낀다. 성훈과 송지은은 급기야 원나잇 스탠드로 이어졌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8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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