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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조이, 최민수 얼굴 겁도 없이 ‘주물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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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조이가 최민수의 얼굴을 야무진 손길로 주무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의 새로운 도전이 될 청춘 로맨스이다.
 
조이(윤소림 역)와 최민수(강인우 역)의 만남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이는 의외의 장소에서 만나게 된 최민수를 보고 깜짝 놀라고 있다. 이어 최민수의 얼굴을 마사지 하듯 늘리며 요리조리 살펴본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최민수 /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최민수 /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의 손길에 가만히 얼굴을 맡긴 최민수의 모습이 웃음을 터지게 한다. 최민수를 보고 눈을 반짝거리는 조이와 그를 향해 아빠 미소를 지으며 꽃중년 포스를 내 뿜는 최민수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한결을 만나기 위해 크루드 조크로 달려온 소림의 모습으로, 길거리 버스킹으로 우연히 알게 된 강인우가 크루드 조크에 있자 깜짝 놀란 것이다. 길거리 버스킹-야채가게 만남에 이어 세 번째 우연 만남으로 소림과 인우는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쌓게 될 예정이다. 과연 두 사람이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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