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인터뷰]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김원해 선배와 함께한 순간들 영광스러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박보영이 연기자로서 김원해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오늘 17일 서울 논현동 부근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의 종영 인터뷰 자리가 마련되어 소회를 털어놨다.
 
이날 박보영은 함께한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항상 TV나 영화로만 뵙던 분들과 함께 연기하고 쉬는 시간이면 옆에 앉아 수다 떠는 게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다”라며 “특히 김원해 선배님과의 시간들은 정말 영광스럽고 행복했다”라고 설명했다.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 톱슽타뉴스 최규석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 톱슽타뉴스 최규석기자
 
그는 “김원해 선배님은 제가 계산하고 꾸미지 않아도 호흡할 때 나를 만들고 시너지를 뿜어주신다”라며 “한 번은 단둘이 이야기 나누다가 ‘과속스캔들에서 널 보고 꼭 한번 작품 해보고 싶었어’라고 말씀해주시는데 당시 너무 기쁘고 선물 같은 말이라서 일기에까지 적어뒀다(웃음)”라고 존경심을 내비쳤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15일 종영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선천적으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