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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성훈-송지은, 심장쫄깃 하룻밤 예고… 첫방송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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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17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OCN ‘애타는 로맨스’에서 ‘차진욱’ 역의 성훈과  ‘이유미’ 역의 송지은 두 사람의 수상 야릇한 눈빛이 감지돼 설렘을 배가 시키고 있다.
 
성훈-송지은 / ‘애타는 로맨스’ 영상 캡쳐
성훈-송지은 / ‘애타는 로맨스’ 영상 캡쳐
 
극 중 성훈과 송지은은 짜릿한 ‘원나잇 스탠드’로 시작하는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으로, 운명의 시작을 알리는 ‘하룻밤의 꿈’ 같은 그 사건(?)을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가 포착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는 것.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오픈카 위에 마주앉아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며 야릇한 분위기 속 끝내 키스까지 하고 있는 모습은 둘 사이에 벌어질 사건에 대한 흥미로움을 유발하며 심장폭격을 예고하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 관계자는 “원나잇 스탠드라는 소재로 시작하는 만큼 이 씬은 드라마의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다”면서 “소재의 설득력을 위해 배우들도 씬에 몰입하기 위한 많은 준비를 했다”며 핵심 장면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처럼 본격적인 운명이 시작되는, 심장에 무리가 가는 다소 위험한 두 사람의 로맨스는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심쿵 짜릿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OCN ‘애타는 로맨스’는 1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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