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정세운 연습생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씨스타가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이광현, 정세운은 등장과 동시에 관심을 받았다. 대형 기획사라는 것과 함께 정세운은 ‘K팝스타’ 출신이었던 것.
이어 두 사람이 무대에 오르자 심사위원인 보아는 정세운을 보며 “승기 닮았어”라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정세운과 이광현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 구성으로 Maroon5의 ‘Sugar’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발라드를 부를 것만 샅았던 정세운은 의외로 신나는 팝을 선택해 “잘한다”는 평가를 받은것.
분위기를 이어 심사위원들은 과거 SBS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K팝스타’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징 정세운에게 자작곡 무대를 요청했다. 이에 정세운은 차분히 기타를 치며 자신의 자작곡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7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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