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스페셜’에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게 된 현재의 핀란드를 조명했다.
16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68회인 ‘나의 빛나는 흑역사’ 편이 방송됐다.
그중 제작진은 핀란드까지 날아가 ‘실패의 날’ 창립자와 만나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는 이날 핀란드의 속담을 소개했다. 핀란드 속담엔 “제일 높은 나무에 오르려다 아래로 떨어진다”라는 말이 있었다.
또한 제작진은 핀란드가 본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나라는 아니었지만 노키아의 실패 선언 이후 문화가 바뀌었다고 소개했다.
노키아는 2011년 ‘실패의 날’에 회사의 실패를 솔직하게 소개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노키아는 세계적인 핸드폰 기업이었다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이후 몰락한 회삳.
이에 핀란드 젊은이들은 노키아의 실패가 국가 경제 치명적이었기는 했지만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문화가 생기는 데는 크게 기여했다고 증언했다.
이러한 핀란드인들의 이야기는 현대 대한민국에도 의미있는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16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68회인 ‘나의 빛나는 흑역사’ 편이 방송됐다.
그중 제작진은 핀란드까지 날아가 ‘실패의 날’ 창립자와 만나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는 이날 핀란드의 속담을 소개했다. 핀란드 속담엔 “제일 높은 나무에 오르려다 아래로 떨어진다”라는 말이 있었다.
또한 제작진은 핀란드가 본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나라는 아니었지만 노키아의 실패 선언 이후 문화가 바뀌었다고 소개했다.
노키아는 2011년 ‘실패의 날’에 회사의 실패를 솔직하게 소개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노키아는 세계적인 핸드폰 기업이었다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이후 몰락한 회삳.
이에 핀란드 젊은이들은 노키아의 실패가 국가 경제 치명적이었기는 했지만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문화가 생기는 데는 크게 기여했다고 증언했다.
이러한 핀란드인들의 이야기는 현대 대한민국에도 의미있는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6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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