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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SBS 스페셜’ 지아장, “많은 YES를 받기 위해선 그만큼 NO를 받아야 한다”…‘역시 거절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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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스페셜’에서 ‘거절 전문가’와 만났다.
 
16일 SBS에서는 ‘SBS 스페셜’ 468회인 ‘나의 빛나는 흑역사’ 편이 방송됐다.
 
‘SBS 스페셜’ 지아장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스페셜’ 지아장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이날 제작진은 ‘거절 전문가’를 자처하는 지아장이라는 인물과 만났다.
 
그는 ‘100일 동안 거절당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괴짜 인물이었다.
 
‘SBS 스페셜’ 지아장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스페셜’ 지아장 /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이런 지아장은 거절당하는 상황에 의연해지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거절 전문가’ 답게 온갖 상황에서 무수한 거절을 받은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하지만 그 무수한 거절 중에 좋은 일도 있었다고 공개했다.
 
오륜기 모양의 도넛을 주문했을 때 당연히 거절 당할 줄 알았지만 이를 실제로 해준 가게가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지아장은 제작진에게 많은 YES를 받기 위해선 많은 NO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는 실패로부터 성공과 행복이 피어난다는 이날의 주제와 정확히 부합하는 것이어서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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