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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이서원, ‘심쿵’ 얼굴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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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조이와 이서원의 ‘심쿵’ 얼굴 밀착이 포착돼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의 새로운 도전이 될 청춘 로맨스이다.
 
지난 8회 조이(윤소림 역)을 포옹으로 위로해주는 이서원(서찬영 역)의 모습이 여심을 강타한 가운데, 16일 공개된 스틸에는 조이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이서원의 모습이 담겨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그거너사’ 조이-이서원 / tvN ‘그거너사’
‘그거너사’ 조이-이서원 / tvN ‘그거너사’
 
스틸 속에는 얼굴을 밀착하고 있는 조이-이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이는 두 눈을 살포시 감고서 빵 봉지를 감싸 쥐고 소원을 빌고 있다. 조이가 무슨 소원을 빌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조이 옆에서 그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이서원의 모습이 설렘을 소환한다. 이서원은 마치 조이의 모든 모습을 눈에 담겠다는 듯 조이의 옆 모습을 응시하고 있다. 조이를 바라보는 이서원의 두 눈에서 묘한 긴장감이 담겨 있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는 찬영이 소림의 데뷔를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모습. 찬영은 소림이 한결 대신 자신의 노래를 선택했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소림을 격하게 아끼기 시작했다. 특히 스틸 속 찬영의 표정이 예전과는 사뭇 달라 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찬영의 마음 속에 소림이 들어온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연출했다.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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